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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 2조 3,201억 편성

2009.03.03(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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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내수경기 진작과 학력신장을 위한 투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2009년도 제1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4일 개회되는 236회 충청남도교육위원회 임시회에 부의했다.

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2,181억원(10.4%)이 증액된 2조 3,201억원으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투자 확대와 학력신장, 바른 인성 함양 및 교육복지 분야 투자 확대 등에 역점을 뒀다.

세입예산안의 증액 내용은 교육과학기술부 및 충남도 등의 이전수입 888억원/ 자산수입, 이자수입 등 자체수입 97억원/ 2008년도 순세계 잉여금 등 기타수입 1,196억원 등 모두 2,181억원이 증액 편성됐으며,

세출예산안은 인적자원 운용 42억원/ 교수학습활동 지원 281억원/ 교육격차해소 199억원/ 보건․급식․체육활동 81억원/ 학교재정지원 관리 131억원/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 1,101억원과

평생교육 10억원/ 직업교육 5억원/ 교육행정일반 62억원/ 기관운영관리 41억원/ 예비비 및 기타 228억원 등 모두 2,181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세출예산의 역점 편성내용은

- 학교 교육여건개선과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교육시설사업비 반영 -
차질 없는 학생수용을 위한 학교 신․증설과 소규모 학교 통폐합지원을 위해 203억원, 강당․기숙사 등 확충을 위한 학교일반시설비 323억원, 냉․난방 및 화장실 개선과 내․외부 환경개선을 위해 575억원을 투자하는 등 학교 교육여건개선 시설에 금년 당초예산 대비 1,101억원이 증액된 3,197억원을 반영했다.

- 교수학습 활동을 위한 재정지원 강화 -
교수학습 활동지원에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281억원이 증액된 1,465억원을 반영하여 유아․특수교육 여건 조성은 물론 초․중등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과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여 학력신장과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코자 했으며

-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비 큰 폭 증가 -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학비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학교급식 지원을 통한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을 위하여 교육복지 분야에 당초예산 대비 199억원이 증액된 787억원을 편성했다.

- 자율적 교육과정운영비 지원 등 학교운영비 지원 확대 -
단위학교 구성원들의 책임 아래 교육과정 운영과 인성교육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교육과정운영비 지원과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부족분 지원 등에 당초예산 대비 131억원이 증액된 3,618억을 반영, 단위학교 재정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토록 했다.

충남교육청 김대홍 행정지원과장은 "금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시책에 따라 예년보다 2~3개월 조기에 편성됐으며, 어려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교육환경 개선 및 학력신장 등을 위한 각종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역점을 두고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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