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2008년도 하반기 방과후학교 운영 우수사례집을 발간․배포했다.

방과후학교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학습체제를 갖추고 방과후에 손길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교과 및 특기적성, 특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한울타리 충남 방과후학교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력을 갖춘 으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왔다.

2008 방과후학교 하반기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일반화하기 위해 기획된 방과후학교 운영 우수사례집에는 하반기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서 운영한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담고 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교육공동체와의 연계 및 위탁 운영 등 특색 있고 다양한 사례를 포괄하여 수록했다.

2009년도에도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 사업을 위해 150여억 원, 자유수강권으로 58억 원, 초등 방과후 보육 40억 원 예산을 확보하여 투입될 예정이다.

방과후학교 운영의 성과가 나타나면서 지자체의 대응투자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 참여율이 증가하여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