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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인성교육’ 전국 최고 수준

실천사례발표대회에서 대거 입상 초․중등 모두 ‘전국 2위’

2009.02.24(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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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제14회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충남지역 초․중등 교사들이 대거 입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3일 발표한 2008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입상작 90편(초등, 74편, 중등 16편) 중 18%인 16편이 입상됐다.

중등 최종결과 입상작 16편 중에 충남지역 교사들이 25%인 4편(1등급 1, 2등급 2, 3등급 1편)이 입상하면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초등에서도 1등급 2편, 2등급 7편, 3등급 3편 등 12편이 입상하여 경북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충남교육청에서 경로효친 중심 인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일선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인성교육 실천이 가져다 준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도 1등급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실천사례 에듀토링을 실시하는 등 인성교육을 강화한 데 힘입은 바 크다고 할 수 있다.

목천고 권재리 교사는 ‘연약한 갈대에 역청을 발라 튼튼한 갈대상자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중등 1등급에 입상했고, 천안부성초 남혜현 교사가 ‘명심보감으로 채워가는 마음의 보물단지’라는 주제로, 청양초 이정은 교사는 ‘서른일곱 농부들의 텃밭가꾸기 프로젝트 2008 열두빛깔 캘린더’라는 주제로 각각 전국 1등급에 입상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교과부에서 매년 학생들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인성교육 관련 교수․학습방법 개선 및 다양한 현장중심의 교육활동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유․초․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를 국정과제인 ‘학교 인성교육 강화와 학생 봉사활동 활성화’와 연계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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