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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사랑의 수호천사 대학입학 학자금’ 전달

2009.02.23(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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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대학에 합격하고도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입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 20명에게 1인당 200만원의 ‘사랑의 수호천사 대학입학 학자금 ’을 전달했다.

이웃사랑 실천운동인 사랑의 수호천사 성금은 도내 저소득가정 학생, 난치병학생 등을 돕기 위해 2005년 9월 충남교육청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간 협약체결을 통해 모금을 시작했으며, 2010년까지 50억을 목표로 교직원 및 학생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금은 2008년까지 36억이 모금됐으며, 생계비 및 의료비와 학자금으로 학생 6,254명에게 32억9000만원을 지원했고, 금회 대학입학 학자금으로 20명에게 4000만원을 지원했다.

한석수 충남교육감 권행대행은 성금 전달식에서 “항상 바르게 생각하고 높은 포부를 펼치며, 사회의 훌륭한 역군으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하고, 아울러 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또 다른 사랑의 수호천사 역할”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배움의 꿈을 접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2009년에는 국가 경제의 어려움에 따라 늘어나는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사랑의 수호천사' 성금을 조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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