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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종합 지원 방안 마련

2009.02.16(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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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청남도교육청은 기초학습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학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상향 평준화 도모를 위한 학력 증진 본격 가동 체제를 갖추었다.

충청남도교육청의 경우 2008년 10월 14일(화) ~ 15(수) 초6, 중3, 고1을 대상으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서 초․중등학교 전 교과 수준은 대부분 9개 도교육청 중간 수준에 위치하였다.

더불어, 단위학교에서 학년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하여 기초학력미달학생이 단 1명도 없는 초등학교는 140교, 중학교는 4교, 고등학교는 7교이며, 그 중에는 농산촌에 위치한 청양군 정산초등학교, 공주군 장기중학교, 아산시 아산고등학교는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은 부진학생에 대하여 학생변인, 학교 변인, 지역변인 등 학교간⋅지역간 학력 격차 원인을 분석하고,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은 읍면지역과 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한 편 지원방식을 달리하여 지원의 효과성을 제고하기로 하였다.

부진학생에 대한 심리 검사로 학습자 특성에 맞는 보정 교육자료 개발하여 보급하고, 기초학력 향상 컨설팅 실시, 초⋅중⋅고 34개교를 대상으로 명품수업 교사동아리, 사이버 가정교사제, 기초학력향상 전담 보조강사제 운영 및 기본교육 책무성 제고,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 연수 강화, 기초학력증진 특별관리 학교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특히 교사, 학교, 교육청의 명확한 책무성을 위한 기본학력 의무학습 이수제를 운영하여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교육경쟁력 강화를 통한 인재대국의 국가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제반여건이 유사한 학교간 차이가 나는 것은 교장의 리더십, 교사들의 열정 등이 학생들의 실력을 좌우한다고 예상할 수 있으므로, 교사들은 책무성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하여 역할을 다하려는 마인드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며, 교육청에서는 행․재정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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