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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도교육청]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 보급

생활지도 강화를 위한「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길라잡이」발간

2009.02.10(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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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길라잡이를 발간, 보급하여 생활지도 담당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자율적인 학생 생활지도 방안의 일환으로 발간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길라잡이』는 학교 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지도의 문제 상황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일깨워 폭력이 없고 사랑이 넘치는 안전한 학교, 행복교실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주된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및 사후 관리,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운영, 학교폭력 사건의 분쟁 조정, 학교폭력 유형에 따른 법적 대처방안,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법률 해설, 학생 징계 절차, 성폭력 예방 및 대책, 흡연청소년의 금연지도 등이다.
학교폭력의 예방 및 사후 관리 단원에서는 학교폭력 사전 예방 활동, 가․피해 학생에 대한 위기 상담, 해결 방안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상담 지원 등 학교의 전반적인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 운영 지침에서는 위원회 구성, 폭력 사안 처리 절차 등 다양한 사례에 따른 장면별 생활지도 방법을 제시했으며, 학교폭력 유형에 따른 법적 대처방안에서는 사례별 민․형사상 해결 방안을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개정된 학교폭력관련 법률 및 시행령과 학생 징계 절차를 자세히 설명하여 생활지도 담당교사들의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각종 사례들을 제시하여 실제로 학교의 구체적인 생활지도의 장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교육국장은 “안전한 학교, 행복한 교실의 핵심이 학교폭력 근절이라는 인식에서 생활지도 담당교사의 책무성과 전문성이 강조되는 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길라잡이」의 발간 보급으로 모든 교사들이 생활지도 방법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을 것이며, 학교폭력 근절을 통하여 행복한 배움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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