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교육사회

[충남교육청] 할아버지, 세배 드리러 왔어요

청양정산고, 설날맞이 경로당 방문 이웃사랑 실천

2009.01.22(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청양정산고(교장 성태경) 봉사활동 동아리 ‘샛별’이 22일 청양 서정1리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샛별은 그 동안 인근지역 11개 경로당과 결연을 맺어 매주 토요일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떡과 과일 등을 준비하여 경로당을 방문했다.

‘샛별’ 학생들은 지난 1년 간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노인들의 삶의 지혜와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경로당 봉사활동을 통해 노인공경이 무엇인지 몸과 마음으로 실천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 날 ‘샛별’회원 10명은 경로당 청소, 안마, 세배를 드리며 노인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예솔 학생은 “할아버지에게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들으면서 미리 풍성한 설을 맞이한 것 같아요. 할아버지께서 해주신 덕담처럼 건강하고 씩씩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라며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성태경 청양정산고등학교장은 “노인들은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뿌리와 같은 분들로서 마땅히 관심과 존경을 받아야 한다.”며 “작으나마 경로당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노인들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꾸준히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