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충남도내 저소득층가정 학생 돕기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모금한 성금 166,120,500원을 21일 방송 3사에 기탁했다.

희망 2009 이웃사랑캠페인 성금은 도내 교직원 및 학생 235,884명이 참여하여 총 319,235,470원을 모금하였으며, 모금액 중 153,114,970원은 각급학교 및 지역교육청 명의로 방송사 및 성금 접수창구를 통해 기탁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도교육청으로 모금된 성금 166,120,500원을 이번에 기탁했다.

성금은 도내 어려운 학생에게 수혜가 가도록 사용처를 지정하여 KBS대전방송총국, MBC대전문화방송, TJB대전방송에 각각 55,373,500원씩 ' 충청남도교육감 권한대행 한석수외 교직원 및 학생일동" 명으로 지정기탁 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사랑의 수호천사' 성금과 연계하여 집안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해야하는 학생이 없도록 도교육청 차원에서 생계비, 의료비, 학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미래향한 힘찬도약 사랑받는 충남교육' 구현에 정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