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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 “지역 어민들과 어려움 같이 나누겠습니다”

전파진흥원, 태안 등 충남지역 어선 검사수수료 추가 면제

2009.01.16(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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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원 보도자료] 한국전파진흥원(원장 정진우 www.korpa.or.kr)은 유류 유출사고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 서산 등 6개 지역 어민들을 위해 올 연말까지 선박 무선국 검사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파진흥원은 지난해 해당 지역 어선과 유람선에 대한 검사수수료를 면제해 주었으나 선박 검사주기가 대부분 2년 주기로 되어 있고 고유가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올해 검사를 받는 선박에 대해서도 검사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박 검사수수료가 면제되는 대상은 충남 태안,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당진 등 6개 지역의 어선과 유람선 6백60여척에 달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기관인 한국전파진흥원은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확대와 전파방송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돼 전파방송통신 정책연구, 전파이용기반 확대, 관련 산업지원 및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오픈 미디어사회구현, 전문 인력양성 등을 수행하고 있다.

【용어설명】
※ 무선국(Wireless Station) : 이동통신 기지국, 방송국, 선박, 항공기 등 전파를 이용한 무선 전신이나 전화 등을 보내는 전기적 시설을 총칭하는 것으로, 현행 전파법에는 이를 개설해 사용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무선국 검사와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검사업무는 각 지방 체신청과 준 정부기관인 한국전파진흥원(KORPA)의 전문 인력들이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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