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열악한 농촌교육여건과 소득이 '이농현상' 주범...5분발언

2008.10.06(월)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지곡지구에 주거단지 확보

▲이창배 의원(서산)=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의 주거단지는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이와 함께 태안유류사고 공공근로사업과 관련해 공공근로사업비를 생계비 지급 실적에 비례해 지급할 것을 주장했다.

이농 ‘열악한 교육’ 때문

▲송덕빈 의원(논산)=농촌관련 전문기관에서 농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용배수로 구조물 현대화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용배수로 3만2천905km중 흙으로 되어 있는 2만1천672km를 시급히 개선할 것을 건의한다.
2천평의 논농사를 잘 지으면 생산액이 600만원 정도가 되는데 총 경비를 제하면 90만원 밖에 남지 않아 생활비와 자녀교육비에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이농(離農) 현상의 원인은 농어촌의 열악한 교육여건과 소득의 감소라고 설명.

성폭력 예방 위한 대책 시급

▲백낙구 의원(보령)=지난해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학생 성폭력사건은 총 67건으로 이중 중학교는 2006년 14건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시도별로는 전북 15건, 부산 12건, 충남 9건, 인천 6건, 서울 4건 순이며 우리 충남은 전국 16개 시·도중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 체제를 구축해 앞으로는 학생 성폭력 사건이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 줄 것을 오제직 교육감께 드린다.


체육특기자 전학 규제 심해

▲차성남 의원(서산)=체육 특기자가 다른 시·도의 체육종목이 있는 학교로 입학 또는 전학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거주지 이전은 물론, 소속단체장과 시·도 종목별 협회장으로부터 이적 동의서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적 동의서를 발급받지 못한 경우 선수등록은 물론 최소한 2년 동안 선수활동에 제한을 둔다.
한창 성장기에 있는 어린 체육특기자의 선수생명을 위협하고, 체육선수의 발목을 잡는 규제는 조속히 시정해야 할 것이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