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고추 기계로 수확
노동력 문제 해결 기대
2021.09.15(수) 13:38:54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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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당진]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생력재배를 위한 ‘노지 고추 일괄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를 통해 선보인 수확기계는 콤바인 크기의 일시 수확기가 고추를 훑고 지나가는 형태로, 고추가 70% 이상 익었을 때 한 번에 수확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시험단계이며, 재배 농가들의 반응과 경제성 등을 검토해 고추 수확기계의 현장 보급 가능성이 타진하게 된다.
/당진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