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과 음봉산동복지관(관장 이현선)은 지역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6일 배방읍사무소에서 동아에스티 두리봉사단(단장 조재욱)과 아산행복드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4년부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동아에스티 두리봉사단은 이번 협약으로 연중 수시로 동절기 연탄배달 사업 및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조재욱 단장은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영근 배방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