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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수요자 중심 배달강좌로 언제, 어디서나 배운다

당진시, 내달 1일부터 참여그룹 모집

2015.01.26(월) 17:13:00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며 당진시의 대표적인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배달강좌제’가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첫 배달강좌에 참여할 그룹을 모집한다.
 
언제, 어디서나 당진시민 7명만 모이면 희망하는 강좌를 배울 수 있는 ‘배달강좌제’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해당분야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강좌가 이뤄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참여그룹 모집은 2월부터 9월까지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과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당진시는 2월에 접수받는 배달강좌에 대해서는 총15개의 그룹을 선정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주1회 2시간 씩 총 12회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배달강좌 운영이 가능 한 곳은 마을회관, 가정집, 주민공동시설 등 강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주민이 직접 섭외한 장소라면 어느 곳이나 가능하며, 당진시는 관련분야 전공자, 전문자격 소지자 등을 강사로 선발·배치해 시민들의 학습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기관이 전무한 교육소외지역이나 취미나 운동 강좌보다 인문교양, 시민참여교육 등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강좌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다만 학교 교과과정이나 장소적 여건이 어려운 강좌는 선정에서 제외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배달강좌제는 지난 2010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1년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5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55개 그룹, 2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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