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물품 전달
2015.01.26(월) 16:12:08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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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이엠씨(주)(대표이사 조순석, 신창면 소재)가 지역 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3일 온양6동 주민센터(동장 김정식)를 찾아 라면 50박스(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날 조순석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식 동장은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재이엠씨(주)는 지역 저소득 소년소녀가정 5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가정 3가구에 매월 10만 원씩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