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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경제활성화·마을발전 위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가져

구본영 시장, 26일 민선6기 ‘현장중심 찾아가는 행정’ 구도심 원성1동 방문

2015.01.26(월) 15:42:42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니라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30개 읍·면·동을 순방중인 구본영 천안시장은 26일 원성1동을 방문했다.
 
원성1동은 천안지명설화를 간직한 태조산과 천안도심을 유유히 흐르는 원성천 등 자연환경이 빼어날 뿐 아니라 주요교통거점인 천안역과 천안터미널이 인접해 예전에는 천안에서 으뜸가는 살기 좋은 마을이었다.
 
비록 시 청사 이전과 서북구 개발 등으로 인해 젊은 주민들이 빠져나가 구도심이 되어버렸지만 이날 구본영 시장과 함께 하는 ‘주민과의 대화’에 나온 주민들은 원성1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들로 마을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자부심을 가진 분들이었다.
 
구본영 시장과의 40여분 동안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마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상당수 주민들이 유량로확장사업으로 인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었으며 특히, 유림문화원과 중부안전체험관 입지와 관련, 유량동 주민들의 개발욕구가 높았다.
 
그 외에도 오룡경기장 앞 원성1공원 이용방안과 중앙경로당 지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진솔한 표현에 감사드리며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구본영 시장의 현장중심 찾아가는 행정은 2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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