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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비전·효율 중심으로 조직 개편

부시장 직속 정책기획관 신설, 인적재난과 자연재난을 안전방재과로 통합 등

2014.12.03(수) 13:59:30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가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이 3일 시의회 제18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시민중심, 행복 천안’을 만들기 위한 공식 조직이 출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구본영 천안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항과 국가시책 및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동력을 얻었고,
 
행정기구를 조정함에 있어, 국·과의 수를 늘리지 않고 유사기능의 통폐합과 재배치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인력운영의 유연성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개편내용을 살펴보면,
 
인구 100만 광역시 준비를 위한 정책전담기능 강화를 위해 부시장 직속으로 정책기획관을 신설하였고,
 
안전총괄과(인적재난 담당)와 재해예방과(자연재난 담당)로 기능이 분리되어 있던 안전관련 부서를 안전방재과로 통합했다.
 
또한, 상하수도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환경사업소를 폐지하고 수도사업소와 통합하여 수도사업소 명칭을 ‘맑은물사업소’로 조정하였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설사업소에 공원관리과를 신설하고 건설사업소 명칭을 ‘도시건설사업소’로 조정하여 공원업무가 강화된다.
 
공무원 정원은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증가없이 7급이하 실무인력 14명이 증가된 1,885명으로 조정하였으며,
 
이밖에 과의 명칭도 총무과를 ‘행정지원과’로, 기획예산과를 ‘예산법무과’로, 자원정책과를 ‘청소행정과’로, 양구청에 두는 산업교통과를 ‘산업경제과’로, 건설과를 ‘건설교통과’로 각각 변경된다.
 
앞으로 천안시는 조직운용에 성과개념을 도입하여 시정의 경쟁력 향상과 미래지향적 행정조직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모델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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