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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겨울철 안전한 도로 위한 설해대책 추진

폭설 및 도로결빙으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취약지역, 신속한 대처로 도로안전 확보

2014.12.02(화) 14:37:43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겨울철 강설시 신속한 제설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도로 설해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설해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군은 폭설시 교통두절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장애가 우려되는 재설 취약지역을 사전 점검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신속한 상황보고와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노선별 제설담당 지정 등 효과적인 제설시스템 구축 및 제설자재 정비, 유관기관간 동절기 도로관리 공조 체체를 유지하는 등 제설 시스템 구축을 통한 비상 기동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군은 폭설 및 결빙으로 교통통제 및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설해 취약노선에 대한 신속한 제설·제빙을 위해 군도80개소와 농어촌도로 10개소에 적사장 모래를 비축하고, 모래주머니 2만개를 설해위험지역에 비축하는 한편 50개소에 위험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염화칼슘 150톤, 천일염 216톤, 모래주머니 3만개, 제설용 예비모래 400㎥를 비축하고 읍면 행정차량 제설기 및 군 보유 제설장비 사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특히,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마을 진입로 및 산간도로 등에 대해서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마을이장 등을 중심으로 89개의 민간제설단을 구성·운영해 민간 자율방재 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소통 및 도로이용자의 교통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폭설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한 제설장비, 자재를 정비하고 비축해 강설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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