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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아로니아 시범사업 본격화

가공시설 준공, 아로니아 제품개발 등 6차 산업화

2014.12.02(화) 14:29:51 | 금산군청 (이메일주소:ahj6366@hanmail.net
               	ahj6366@hanmail.net)

아로니아 특화사업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호)는 1일 3농혁신 시ㆍ군특화(아로니아 가공품 생산시설 기반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리면 선원리 아로니아 공장에서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재배농업인, 주민 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로니아 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금산지역에는 최근 2~3년 사이 귀농ㆍ귀촌인 및 기존 농업인들이 아로니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재배면적이 증가, 현재 30여명이 약 10ha에 아로니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앞으로 규모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아로니아 사업의 소득을 다양화하고 6차 산업 발굴을 위해 2013년 충청남도 3농혁신을 위한 공모사업에 응모, 아로니아 가공품 생산기반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시범사업은 총 2억원(보조금 1억4000만원 자부담 6000만원)을 투입해 아로니아 가공시설 신축 및 기자재(세척기, 착즙기, 여과기, 살균탱그, 포장기 등 12종)를 보급, 아로니아 제품(진액, 농축액 등)개발 및 상품화에 나선다.
 
농업회사법인(주)금산아로니아 공동 대표인 조성인씨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금산아로니아의 발전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인삼, 약초, 민들레 등 건강식품을 원료로 보다 많은 제품을 개발 상품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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