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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한자이야기 ‘이야기 명심보감’ 인기

천안시 원성1동, 9월 11일∼11월 27일 제2기 특화프로그램 운영

2014.09.12(금) 15:53:27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 원성1동 주민센터(동장 김충구)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특화프로그램으로 ‘이야기 명심보감’을 운영한다.
 
지난 6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한 제1기 이야기명심보감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돼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제2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한 것.
 
이번 프로그램은 우정공무원교육원 김성룡 교수실장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명심보감’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으로 책의 이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인간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격언을 각종 서적에서 발췌하여 만든 책이다.
 
명심보감이라 하면 흔히 어려운 한자수업을 생각하지만 ‘이야기 명심보감’은 한자를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내용이 평이해 처음 강의를 접한 주민들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
 
주민들은 “문화교실이 예·체능과 취미생활 프로그램만으로 운영되고 있어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고전강독을 통한 인문학 강좌가 처음으로 개설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증설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원성1동 주민센터에서는 헬스, 스포츠댄스, 요가, 노래교실, 탁구, 이야기 명심보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중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에코백’과 ‘소이캔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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