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덕산온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동관광안내소를 운영해 예산군 농특산물 및 관광자원 홍보에 총력을 다했다.

이번 이동관광안내소 운영은 애플리나 사과, 추사향 사과와인 등 지역특산물과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와 제7회 예산 옛이야기 축제를 홍보하는 등 예산군이 가진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산군 특산품인 사과와 사과와인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축제 홍보물을 배부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600년 전통을 자랑하며 49℃ 천연중탄산 나트륨으로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세포재생 촉진 등의 효능이 있는 덕산온천 홍보에 주력함으로 안전행정부 지정 전국 축제인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황선봉 예산군수는 “오는 10월 열리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