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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년째 이어온 작은 나눔 큰사랑 사랑의 떡 기부

관내 떡 제조업체와 손잡고 소외계층에 ‘사랑의 떡’ 전달사업 펼쳐

2014.07.11(금) 18:03:37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활기찬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의 복지자원과 연계한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2년째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천안시 쌍용3동 주민센터(동장 신성순)로, 관내 ‘아침애떡집’(대표 홍미숙)과 손잡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떡’을 2년째 제공해오고 있다.
 
매월 2, 4번째 수요일마다 제공하는 사랑의 떡은 ‘아침애떡집’에서 후원을 받아 쌍용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생활이 어렵고 홀로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는 것.
 
새마을부녀회장들은 떡을 전달하면서 애로사항 청취, 안부확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고독감을 해소시켜 드리고 있어 찬사를 받고 있다.
 
홍미숙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후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성순 동장은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도 2년이 넘도록 사랑의 떡을 후원하고 있는 홍미숙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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