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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채 150억원 조기상환으로 재정건전성 높인다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 완료

2014.07.11(금) 17:50:15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서산시가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하여 2013년도에 발행한 충청남도 지역개발기금 150억원을 7월 10일자로 조기상환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환한 지역개발기금은 대산지구 도시개발을 위해 당초 5년거치 10년 상환의 조건으로 2028년까지 상환계획이었으나,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시개발구역 내 총19필지 46,693㎡의 체비지가 모두 매각이 완료되어 계획보다 빨리 상환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서산시의 총 채무액은 2014년 7월 현재 270억원(예산액 대비 4.3%)으로 2013년말 428억원(예산액 대비 6.0%)과 비교하여 재정건전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반기 중에 지방채 원금 24억원을 추가로 상환할 계획으로 2014년말 기준 서산시의 지방채 총 잔액은 246억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한편 안전행정부의 최종 통합공시 자료에 따르면 2012회계연도 기준 전국 시 평균 채무비율이 10.16%로 나타나 서산시의 채무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서산시 채무액은 2010년 695억원을 기준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금리가 높은 지역개발기금을 금리가 낮은 지역개발기금으로 차환하고 중·장기 투자계획에 따라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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