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음봉 만들기 프로젝트 2탄
음봉 사랑의 반찬나누기 기부협약 체결
2014.05.30(금) 16:49:14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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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olee@hanmail.net)
아산시 음봉면(면장 노종현)이 살고 싶은 음봉을 만들기 위해 지난 29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강수)와 아산풍성한 영농조합(대표이사 황윤희)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봉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음봉면주민자치위원회의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영농조합에서는 매월 직접 생산하는 국수를 주민자치위원회에 기부하고 음봉면은 원활한 복지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게 됐다.
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후원 의사를 밝히신 황윤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반찬 나누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31개 가정에 더욱 양질의 음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