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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또 하나의 금속자원

논산시,‘14년 폐전지 수거 캠페인 전개

2014.05.26(월) 20:41:43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는 가정과 사업장 내 방치되어 있는 폐건전지 집중수거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가정과 사업장 내 방치되어 있는 폐전지는 망간 및 수은의 유출로 환경오염을 초래해 하나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전국 총 12,000톤의 전지가 생산되어 1,680톤(14%,‘12년)만 회수처리]
 
특히 매립된 폐건전지는 수은과 망간 등의 유출로 환경오염뿐 아니라 호흡과 접촉으로 인체에 흡수 될 경우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등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번 폐전지 수거 캠페인 대상은 공공기관, 학교, 기업체, 사회단체, 가정 등으로 시는 각종 폐전지 및 밧데리(산화은·알카라인·리듐1차·니켈카드뮴·니켈수소·망간전지) 4톤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정·학교 등 각 기관별로 수거한 폐전지를 모아 시에서 권역수거장소로 운반 후,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 수거 요청하여 100% 전량 파쇄해 재활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폐전지 수거 캠페인을 통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 회수와 폐전지 재활용으로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녹색생활운동 실천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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