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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내달 13일까지 전기공사업체 점검 나서

안전한 공사 위해 관내 56개 전기공사업체 점검, 식당 등에는 전기설비 점검

2014.05.22(목) 11:20:11 | 공주시청 (이메일주소:hongbo2051@daum.net
               	hongbo2051@daum.net)

공주시는 빈발하는 전기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합동으로 관내 56개 전기공사업체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전기시설과 관련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공사업체의 자격기준,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준수여부 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무실 확보, 기술자격 기술 능력자 보유, 계약서 작성 및 시공관리 책임자 지정, 자격증 불법대여, 기타 현장 안전관리위반사항 등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주요 사항은 위반한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식당, 일반 주택, 농업용 시설 등 60개소를 대상으로 누전 여부, 인입구 및 옥내 배선 시설상태, 누전차단기 및 개폐기·차단기 작동여부 등을 내달 30일까지 한국전기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누전차단기는 매월 1회 수동으로 동작시험을 하고 세탁기와 냉장고는 접지시설을 설치해야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코드를 뽑아 놓고 물 묻은 손으로는 절대 전기기구를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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