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6쪽마늘음식 전문점 마늘각시 오픈
서산시가 개발 외식업브랜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14.05.20(화) 20:07:17 | 서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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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개발한 6쪽마늘음식 전문점인 ‘마늘각시’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외식업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역 특산물인 서산6쪽마늘을 외식산업으로 육성시킬 목적으로 삼원레저타운과 롯데마트 인근(舊 서해) 2곳에 이미 메뉴전수까지 마친 상태로 지난 15일 우선 삼원레저타운이 먼저 영업을 시작했다.
마늘한정식과 마늘등갈비강정 등 마늘각시의 메뉴로 가격은 마늘한정식은 1인 15000원의 중저가로 짜여져 있고 일품메뉴 등 다른 메뉴들은 가격조율이 끝나 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개점을 앞두고 있는 롯데마트 인근(舊 서해)는 한창 진행 중에 있는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는 6월 중순경에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을 외식산업과 연계하여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8월 교황방문과 대산항을 통한 중국교류를 앞두고 외식메뉴 개발과 브랜드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