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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민등록번호 수집하시나요?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에 따른 전국 동시 캠페인 실시

2014.04.16(수) 17:54:34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는 16일 오후 논산 오거리부터 화지시장 구간에서 공무원 및 금융기관과 지역 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에 따른 전국 동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오는 8월 7일부터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에 따른 사업자들의 법적 책임(의무)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통해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민들이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과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 실천수칙’ 등 내용이 담긴 리플렛 400여부를 시민들과 사업자들에게 배포하며 2시간에 걸쳐 열띤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리플렛 주요 내용은 △ 2014.8.7부터 법령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 요구 금지 △주민등록번호 유출시 최대 5억원 과징금 부과 △ 법령 근거없이 보유하는 주민등록번호 모두 파기 등이다.
 
시는 앞으로 홍보용 현수막과 배너 게시는 물론 각종 행사시 동영상을 상영하고 홍보자료를 지속적으로 배포하는 한편 관내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적극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시민과 사업자들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고취는 물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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