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행복 키우는 홍성군민 주부가요대학 개강
18일 오전 10시 홍주문화회관서 개강식 개최, 매주 화요일 운영
2014.03.18(화) 14:57:29 | 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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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주부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군민주부가요대학의 개강식이 18일 오전 10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한 홍성군민 주부가요대학은 오는 12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부가요대학은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내포홍성지회장이자 향토가수인 유준씨가 강사로 참여하는 가운데, 관내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노래의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가운데, 참여자의 수준에 맞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노래교실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 여성들이 숨겨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