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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노인 599명에 일자리 제공

2014.03.11(화) 20:08:11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어르신들의 보충적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14년 노인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 참여 대상인원은 충령탑환경정비 등 공익형 504명을 비롯해 복지형은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센터 등 9개기관에 56명, 교육형은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2개기관에 39명으로 총 599명이다.
 
어르신들은 이달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9개월 동안 월 36시간 범위내에서 1일 2~5시간, 주2~5일 근무형태로 4주를 균등분배해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안전·돌봄과 관련된 양질의 공공일자리 확충으로 어르신들이 교육기관 및 지역자원 연계 기관에서 참여토록 하는 등 노인 일자리 사업 내실화에 힘써왔다.

특히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 인력을 활용해 학교주변 순찰 및 안전지도 등을 하는 각 초등학교 주변 CCTV 상시관제사업, 스쿨존교통지원 사업 등 아동보호사업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논산시 노인일자리 전담부서와 대한노인회 노인취업정보센터가 연계해 지역사회 현안문제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주고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공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일자리 확대는 물론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경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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