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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비산먼지 발생 안돼요

논산시, 오는 5월까지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

2014.03.11(화) 20:07:42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새봄을 맞아 이달 13일부터 오는 5월까지 건설 공사장 및 토사운반차량 등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해빙기 공사중지 해제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서 주민피해와 대기오염 발생 우려에 따라 공사장 118개소와 시멘트 및 비금속제조업체 55개소 등 총 173개소에 대해 이뤄진다.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 의무 이행 여부, 세륜기, 방진벽, 이동식살수, 진입도로 관리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대형공사장 및 주거 인접지역,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 인접사업장 등은 집중 점검하고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은 반복 점검할 방침으로 적발된 업체와 사업자는 관계법에 의거 사법조치 및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김종의 환경과장은 “봄철 황사와 더불어 공사현장 등 주요 사업장의 비산먼지 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에는 국번 없이 128 또는 논산시 환경과 환경지도부서(☎041-746-5523)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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