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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귀농인 토목측량 설계비 50% 감면

대한측량협 협약, 인구유입 촉진 효과 기대

2013.12.27(금) 13:42:29 | 금산군청 (이메일주소:ahj6366@hanmail.net
               	ahj6366@hanmail.net)

내년부터 금산으로 전입하면 토목측량 설계비를 절반만 내도된다.
 
금산군과 대한측량협회 금산군지회는 26일 군청상황실에서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대한측량협회 금산군지회(지회장 조성인), 김석곤 도의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목측량설계비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지인의 금산정착을 안정적으로 유도하고 귀농·귀촌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함이다. 인구유입을 촉진하는 호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다.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신규 전입을 희망하는 외지인에게는 주택건축을 위한 부지(1,000㎡이하)의 전용허가 등 설계에 따른 설계비 중 50%를 감액 받게 된다.
 
시행 시기는 내년 1월1일부터 4년간이다. 업무협력이 완료되면 상호간 성과분석을 통해 기간을 더 연장할 수 있다.
 
군은 내년 1월1일부터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 신속하게 건축물이 시공될 수 있도록 건축신고에서 사용승인까지 귀촌·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박동철 군수는 “귀농·귀촌인 지원조례를 제정 및 농업창업지원융자금, 농가주택 구입융자금 등 다각적인 지원정책 추진으로 해년마다 귀농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며 “이번 토목측량설계비 감면을 통해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세대들이 금산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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