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
부여군 통합건강증진사업 등 10년 연속 우수 기관상 수상 쾌거
2013.12.24(화) 15:34:07 | 부여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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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eogun@daum.net)
지난 23일 예산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가 최우수상을 받아 타 지방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보건소는 올해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난 2004년부터 보건복지부, 충청남도로부터 10년 연속 보건사업 평가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2013년 정부합동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건강생활실천 사업(영양, 운동, 비만, 절주 등)을 통한 군민 건강수준 향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는 201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체계구축을 위하여 지역건강수준을 반영 우선사업을 선정 추진하였으며,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등 6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사업 활성화, 통합건강증진사업 T/F팀 구성 운영하여 새벽! 신바람 건강체조, 어르신 건강체조, 비만탈출 여성운동교실, 고혈압, 당뇨환자 집중 관리를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교실, 대사증후군 예방 식단체험회, 꿈나무 건강학교, 건강마을 가꾸기, 건강어르신 선발 및 체조발표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건강수준을 향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여군은 “그 동안의 의미있는 성과들을 바탕으로 2014년도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만성질환 통합 예방관리,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등을 통한 건강형평성 제고로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은 물론 주민의 건강행복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