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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예산군 신청사 건립 급물살

안행부 중앙 투융자 심사 통과

2013.10.25(금) 14:33:40 | 예산군청 (이메일주소:hmi929@korea.kr
               	hmi929@korea.kr)

예산군 최대 현안인 예산군청사 이전 사업이 중앙 투융자 심사에 통과됨에 따라 진행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5일 군에 따르면 24일 안전행정부에서 열린 ‘2013년 제3차 중앙 투융자심사 전체 회의’에서 예산군 신청사 건립 투융자 심사에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 투융자 심사에서 최승우 군수가 직접 안행부를 방문해 청사 신축의 타당성, 그동안의 추진 경위 등을 직접 설명했으며 청사 규모를 적정하게 하고 중기 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라는 조건을 달았을 뿐 원안을 그대로 가결시켰다.
 
예산군청 신청사는 449억원의 사업비로 구)공주산업과학대 부지에 부지면적 3만5951㎡, 건축 연면적 1만4643㎡ 규모로 2014년 4월부터 착공해 2016년 12월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청사가 들어설 부지는 지난 2002년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이 대회리 지역으로 이전한 이후 10년 이상 방치되어 예산읍 원도심 공동화의 주 원인이 되고 예산군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쳤던 13만6000㎡ 옛 산과대 부지로, 지난 7월 1일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충남도 승인 이후 이번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인가가 통과되는 등 제반 행정 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10월 중 공사계약방법 결정 및 11월까지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 중에 있다.
 
이에 예산군은 충남개발공사와의 도시개발 사업을 내년까지 완공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내 착공에 들어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청사를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최승우 예산군수는 “신청사 건립의 관건인 중앙 투융자 심사가 확정됨에 따라 청사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하며 “주민의 행정, 복지, 문화의 종합공간으로 태어날 새청사가 명실공이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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