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마을 아산1리 농촌일손 도와
2013.10.22(화) 16:10:10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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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복지과(과장 김양헌)가 22일 자매결연 마을인 영인면 아산1리(이장 김희석)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사회복지과 직원은 어려운 농가에 힘을 주기 위해 한마음으로 양파 심기 작업과 양파즙 구매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사회복지과와 영인면 아산1리 마을의 인연은 지난해 9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1부서 1촌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로 시작됐다.
올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관내 경보제약의 후원을 받아 도배, 장판 등 집수리를 하고 콩 모종심기, 김 메기 등 일손 돕기로 마을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양헌 사회복지과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