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불소겔도포 사업 호평
2013.10.22(화) 16:09:47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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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가 어린이 충치예방 ‘초등학교 불소겔도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나라 만 12세 어린이의 약 61%는 치아우식증(충치)을경험했고, 현재 약20% 상당수의 어린이가 치아우식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선진외국과 비교해 우리나라 어린이의 영구치아 우식경험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에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 42개교 2만명을 대상으로 4월~7월, 9월~11월까지 연 2회 불소겔을 도포해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