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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에도 안전지킴이가 생겼어요

삼곡리 마을회관서 성거읍치안사랑방 현판식

2013.10.22(화) 15:34:50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농촌지역 마을주민들의 사랑방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치안사랑방으로 변신한 곳이 있어 화제다.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삼곡리 마을회관에서는 지난 21일 가재영 읍장을 비롯해 이경재 파출소장,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사랑방 현판식을 가졌다.
 
치안사랑방은 마을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공간인 마을회관을 치안거점으로 지정해 지역 치안에 대한 건의사항과 여론을 청취하고 각종 범죄예방 홍보 등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성거읍은 삼곡리 외에 관내 36개 마을에도 치안사랑방을 지정하여 현판식을 갖고 경찰과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치안사랑방을 중심으로 방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재 파출소장은 “치안사랑방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이 단순한 어르신의 쉼터개념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지역치안의 활동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고충상담관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현판식 행사에 참석한 가재영 읍장은 “치안사랑방을 통해 우리 마을들에 든든한 울타리가 생겨서 좋고 더욱 안전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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