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 황토 호박고구마 수확 일손돕기 나서
2013.10.22(화) 15:21:31 |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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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은 22일 신평면 금천리 이은우 농가일손돕기에 참여해 ‘당진 해나루 황토 호박고구마’를 수확했다.
황토질의 토양에서 재배한 당진 ‘해나루 황토 호박고구마’는 당도가 높아 단맛이 일품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당진고구마연구회(회장 김봉규)를 중심으로 1,200여 농가 700㏊ 규모로 재배되는 ‘해나루 황토 호박고구마’는 당진의 공동브랜드 ‘해나루’ 상표 사용 승인을 받아 당진의 명품특화작목으로 육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