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키움 공동사례관리회의 가져
2013.08.09(금) 16:17:59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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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7일 온양3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공동방문형서비스’ 사례관리대상자 발굴·지원 사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공동방문을 위해 온양3동주민센터, 보건소, 탕정종합복지관, 노인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자들이 참석해 최모씨외 6명에 대한 생활실태, 주거형태, 의료, 욕구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논의 했다.
특히 대상자별로 물품지원, 의료비 지원, 청소, 집수리 지원 등에 대해 지원방법과 봉사자등을 선정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온양3동 유용일 동장은 “공동 사례관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게 맞춤형서비스로 보다 그들이 행복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