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관리계획(재정비)수립 착수
2014년 12월까지 환경과 조화된 지속가능한 토지이용계획 수립
2013.06.05(수) 15:37:18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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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014년 12월 완료목표로 하는 ‘2020년 천안도시관리계획(재정비)수립’을 추진한다.
이번 재정비는 천안시 행정구역 전체(636.2㎢)에 대하여 ‘2020년 천안도시기본계획(변경) 승인된 내용을 반영(인구 88만명)하고 개별도시계획사업, 불합리한 도시계획시설 등 환경과 조화된 지속가능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여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의 기본틀을 마련하고 앞으로 천안시가 지향하는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시‘ 도시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도시관리계획은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신중히 검토하여 도시특성 기능 및 각종 도시기반시설의 개발지표와 개발방향을 수립하여 ‘선계획·후개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비도시지역의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계획수립을 통하여 합리적인 방안으로 도시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재정비는 기초자료 수집을 시작으로 도시관리계획(안)작성, 주민의견청취, 전략환경영향평가, 교통성검토, 사전재해영향검토, 토지적성평가, 관계기관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지형도면고시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14년 하반기 2020년 천안도시관리계획(재정비)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