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 성1리서 농촌일손돕기 봉사
2013.04.08(월) 18:06:42 | 서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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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학생 봉사단원 42명은 6일 인지면 성1리를 찾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 육모상자 상토 흙담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국대 봉사단은 3년 전부터 성1리와 농촌봉사를 통해 돈독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봉사단 50명이 5일간 마을에 머물려 농사일일 비롯해 벽화그리기,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