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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금으로 공부방 만들어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기금 모아 지원

2013.04.08(월) 14:39:05 | 공주시청 (이메일주소:hongbo2051@daum.net
               	hongbo2051@daum.net)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 백남육) 임직원들이 사랑의 기금을 모아 공주시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공부방 만들기를 지원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이번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는 3월 25일부터 10일간 우성면의 한 저소득 가정에서 진행됐으며, 붕괴위험이 있어 사용하지 못하는 방을 아이의 공부방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해 8일 입주식을 가졌다.
 
공부방 만들기 위해 석가래를 고정하고, 도배·장판 교체, 현관문 설치, 씽크대 설치, 외부 도색은 물론 책상과 책꽂이·서랍장·장롱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지난 2일에는 20명의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직원이 집안에 쌓여 있는 폐기물을 치우는 자원봉사 활동을, 3일에는 우성면적십자봉사회가 집안 정리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삼성전자 백제점(사장 정해남)에서는 TV등의 전자제품을 후원하는 등 주변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공부방을 선물 받은 아이는 “공부방이 생겨 너무 좋다”며 “더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한 관계자는 “10일간의 일정이 순탄치마는 않았지만 완공된 집에서 아이와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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