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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야구 메카로 급부상

5일 유소년 야구단 ‘한화 이글렛 서산 베이스볼클럽’ 창단

2013.04.06(토) 16:41:32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한화이글스 서산구장 개장과 함께 유소년 야구단이 창단되면서 서산시가 야구도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5일 대전 한밭구장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노재덕 한화이글즈 단장, 유소년 야구단원, 서산시 야구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화 이글렛 서산 베이스볼클럽’창단식이 열렸다.
 
서산시와 한화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가 지난해 8월부터 준비해 이날 창단식을 가진 유소년 야구단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 아동 20명으로 구성됐다.
 
20명의 단원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방과후 한화이글스 서산구장 내 실내연습장에서 훈련을 받고, 대전구장 투어 등 기획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서산시는 야구단 차량편의를 지원하며 한화는 경기용품과 운영비 등 일체를 부담하기로 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야구단 명예단장인 이완섭 시장은 창단기를 받았으며, 창단식 후에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대전 홈 개막전에서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구에 나섰다.
 
이완섭 시장은 힘있는 시구를 선보여 객석을 가득 메운 1만 4000여 관중의 탄성을 자아내며 야구도시 서산의 이미지를 한껏 드높였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야구단 창단이 스포츠문화에서 소외된 사회적 계층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지역 내 야구 저변 확대를 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야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테크노밸리에 둥지를 튼 한화이글스 서산구장은 10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관중석을 갖추고 2군과 3군 경기를 매주 치르고 있으며, 서산지역에는 여성야구단을 비롯해 28개 야구동호회 7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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