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기업 협약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과 기업 이미지 향상
2013.02.26(화) 18:06:49 |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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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0403@korea.kr)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영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26일 당진시 정미면에 소재한 (주)대호철망개비온월판넬(대표 송치석)과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당진시와 (주)대호철망개비온월판넬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도입 ▲고용과 양성평등 ▲여성친화 참여기업의 홍보와 기업이미지 향상 노력 ▲기업에 필요한 여성전문인력 양성 ▲여성근로자의 일하기 좋은 환경 개선 등의 문안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은 일하기 좋은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기업에서는 인력난 해소와 기업 브랜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하고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여성전문취업지원기관으로 직업상담,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제, 일·가정 양립지원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며, 여성친화기업 협약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360-3230∼3237)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주)대호철망개비온월판넬은 고객우선주의, 품질우선주의, 친환경주의를 경영이념으로 건축물의 인테리어 실내·외 마감재인 개비온월판넬을 국내 최초로 특허생산, 설계, 판매, 시공하는 업체로 21세기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해 선도적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