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에서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2013년 인구증가 원년의 해’에 발 맞춰 목면에서는 인구증가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윤종일 목면명예면장은 2012년도에 태어난 목면 신흥리 윤종훈 아기 등 6명에게 각 20만원씩 1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목면 내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더 좋은 혜택이 주어지게 했다. 윤 목면명예면장은 지난 2011년도에도 7명에게 140만원을 지원하여 혜택을 준바 있다.

후원금을 지원받은 윤모씨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청양군에서도 아기가 태어나면 출산장려금을 지원 해주는데 목면에서도 신경을 써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목면 관계자는 “앞으로 아이낳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구증가 시책추진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