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농촌 만들기 위한 농기계 지원사업 추진
2013.02.21(목) 10:14:08 |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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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면장 국종덕)은 농업인의 농기계구입비 부담을 경감시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형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귀농귀촌 이주민, 다문화 가정 등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동력살분무기 등 농기계 11종 84대를 지원한다.
비봉면은 2월까지 신청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 농번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해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비봉면 관계자는 중소형 “농기계 공급 사업은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생산비 절감을 도모할 목적으로 시행되는데,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농기계 임대사업과 연계해 그 사업 효과를 더욱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