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산업·농공단지 조성면적 1천만㎡ 눈앞

추진중인 선진산업단지 73만㎡이 조성되면 1천만㎡넘어서

2012.12.11(화) 10:09:13 | 보령시청 (이메일주소:voicecolor@korea.kr
               	voicecolor@korea.kr)

충남 보령시의 산업·농공단지 조성면적이 현재 추진중인 선진산업단지가 조성되면 1천만㎡를 넘어설 전망이다.
 
보령시의 산업·농공단지는 국가산업단지인 고정 국가산단을 비롯해 1개의 일반산업단지(관창산업단지), 7개 농공단지 등 9개 산업·농공단지로 총 면적은 978만㎡이다.
 
앞으로 웅천읍 구룡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선진산업단지(73만㎡)와 오천면 영보리에 조성 중인 영보산업단지(121만㎡)가 조성이 완료되면 1천만㎡를 넘어서게 된다.
 
산업·농공단지의 면적 중 분양면적은 456만㎡이며 이중 440만㎡가 분양돼 분양율은 96%로 나타나 이들 업체들이 정상 가동되면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율이 높은 것은 보령시의 기업유치활동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외자유치 실패의 아픔을 가진 관창산업단지에는 지난 7월에 우량기업인 영흥철강(주)이 투자할 것을 약속한데 이어 11월에는 S&S금속(주)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해 말 준공을 마친 청소농공단지에는 중탕기 전문업체인 (주)오쿠를 비롯해 10개의 협력업체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기공식을 갖는 등 보령시의 우량기업 유치활동이 큰 성과를 나타나고 있다.
 
보령시에는 올해 수도권에서 7개 기업이 이전하기로 약속하는 등 총 28개 기업을 유치했으며, 이들 기업들이 모두 입주하면 1,878억원이 투자되고 2천여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의 면적이 커지고 그 커진 단지에 우량기업이 속속 이전함에 따라 보령의 지역경제에는 파란불이 켜지고 있으며, 앞으로 오천면에 조성중이 영보산업단지를 비롯해 웅천읍에 조성중인 남부산업단지가 조성이 완료되면 자족도시로서 기틀이 마련될 것이다.
 
한편 보령에는 지난 1991년 처음으로 조성이 완료된 주포농공단지 17만여 ㎡에서 20여년이 지난 현재 조성이 완료된 9개의 산업·농공단지 면적이 978만㎡로 57배가 증가했으며, 앞으로 영보산업단지(121만㎡)와 남부산업단지(74만㎡) 조성이 완료되면 1천만㎡를 넘어서게 된다.
 

보령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보령시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