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시정 홍보, 어렵지 않아요

논산시 직원대상, 언론에 대한 이해의 자리 마련

2012.05.29(화) 15:44:28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현직 기자를 강사로 초빙, 언론홍보에 대한 이해를 통한 직원들의 홍보마인드 전환에 나섰다.


 논산시는 2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향신문 정혁수 차장을 초청해 ‘기자와의 만남을 통한 언론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기자의 하루 일과, 기자에게 기사란 어떤 의미인지를 비롯해 보도자료 작성시 유의점, 기사 소재 발굴, 기자와 공무원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에 대해 솔직한 토크쇼 형태로 90분간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정혁수 기자는 기자들의 현주소, 애로사항 등을 자신의 에피소드를 곁들여 실감나고 진솔하게 소개해 언론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를 높였으며, 기자와 공무원은 함께 성장해 가는 동반자 관계임을 강조했다.


 또 “현안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때 발전적인 콘텐츠 홍보가 가능하며 보도가치가 있는 이슈를 발굴하고, 언론홍보시는 입체적 사고를 갖고 위기의 중심에서 관리자가 돼야 한다“며 ”성공적인 여론 관리를 위해서 향후 여론의 향방 예측은 물론 대응전략과 논리개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언론 환경과 홍보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통해 직원들의 홍보 마인드 향상으로 능동적인 홍보행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반기에도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논산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논산시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