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행정학 전공 박사학위 취득 명예 드높여
박동철 금산군수가 중부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제4회 자랑스러운 중부인상을 수상했다.
중부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을 전공하고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 군수는 민선4기, 민선5기 금산군수로 재임하면서 금산발전 및 중부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군수는 오늘의 한국을 빛낸 경영인 대상, 대한민국 경제문화 지방자치 경영대상, 장한 무궁화인상,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세계자유민주연맹 국제자유장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숭전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행정학 석사에 이어 중부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은 박 군수는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운다”는 삶의 철학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으며 배움의 지식을 군정에 접목시킨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높다.
2006·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와 더불어 인삼GAP 및 GMP전국최초 도입, 금산인삼수출 해외전진기지 ‘금홍’매장 개장,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설립,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조성 등 인삼약초산업 발전의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평생학습 체계 구축 및 교육경비의 획기적 투자확대, 금산읍 도심재생프로젝트, 용담댐 상수원 확보,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의 편리성과 삶의 질이 충족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시켜 금산발전을 견인해 왔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부인상'은 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한 장정(골프지도학과 졸업)의 제1회 수상을 시작으로 매년 학교의 명예를 빛낸 중부인을 선발, 수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