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장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34명과 전 새마을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남녀지도자 연시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 결산과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김영환, 박경자 전 회장과 김기섭, 이연규 전 지도자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김영환 전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 남녀지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학순 협의회장은 “오늘 연시총회에 많은 남녀 지도자분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돼 기쁘며, 그동안 장평면 지역사회개발과 새마을단체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김영환, 박경자 회장과 김기섭, 이연규 지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