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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013년까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마친다

2012.02.20(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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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군 지역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에 대한 올해 사업지역으로 확정되어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작년부터 추진하는 ‘군 지역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에 2012년 신규사업지역 중 충남에서는 청양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총 사업비 13억중 70%이상을 국·도비로 확보 했으며, 사업은 2013년까지 2년 동안 연차사업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명재협 민원봉사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하시설물 관련사고 예방 및 관리의 효율화, 도로 및 지하시설물 자료에 대해 통합정보를 구축해 도시기반시설 유지관리 과학화로 도시발전에 기본 인프라를 제공하고, 각종 사업 추진 시 초기 비용 절감, 중복투자 방지 효과, 신속한 정보제공 및 민원처리로 행정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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